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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별 플레이어블 종족 명칭
원초세계 제1세계 투랄대륙 알렉산드리아
휴런 토나와터 휴네
미코테 미스텔 헤이자알로 -
라라펠 드워프 - 밀라라
엘레젠 엘프 - 엘레다이트
루가딘 갈젠트 - -
아우라 드란 - -
비에라 비스 셔토나 -
로스가르 론조 슈발라 -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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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장

[22:14]첫 번째 장: 먼 옛날, 밀라라족은 자연이 풍요롭고 늘 여름인 섬에 살았습니다.
겨울이 결코 찾아오지 않고, 형형색색의 꽃들이 활짝 피는 그 섬에서
인간도 동물도 평화롭게 살고 있었습니다.
[22:14]첫 번째 장: 그러던 어느 날, 그들의 평화는 깨져 버립니다.
차가운 서풍이 부는가 싶더니 갑작스레 바다가 얼어붙고
물고기가, 새가, 짐승들이 차례차례 목숨을 잃기 시작한 것입니다.
[22:14]첫 번째 장: 언제 끝날지 모르는 이상 한파에
밀라라족도 하나둘 쓰러져 많은 이들이 세상을 떠났습니다.
생존자들은 그저 기도밖에 할 수 없었다고 합니다.


2장
[22:15]두 번째 장: 밀라라족에게는 오래전부터 전해 내려온 '보물'이 있었습니다.
그것은 막대한 힘을 감춘 결정이었는데
언제 어떻게 생겨났는지 유래는 알려진 바가 없습니다.
[22:15]두 번째 장: 그들의 섬에 '얼음의 재앙'이 찾아왔을 때
무녀들은 '보물'에 구원을 바라며 계속 기도했습니다.
[22:15]두 번째 장: 그렇게 기도한 그들의 눈앞에 길이 나타났습니다.
이리하여 밀라라족은 새벽빛처럼 눈부신 황금빛 길을 따라
새로운 땅으로 도망칠 수 있었습니다.


3장

[22:15]세 번째 장: 밀라라족은 오래전부터 산술에 능했습니다.
삼라만상 전부를 수식과 도형으로 풀어내려 시도한 끝에
독자적인 마법 체계를 성립시켰습니다.
[22:15]세 번째 장: 그 힘은 새로운 땅에서 진가를 발휘했습니다.
훗날 일렉트로프라 불리는, 번개의 힘을 띤 물질에
밀라라족은 산술에 기반한 마법 회로를 새기기 시작한 것입니다.
[22:15]세 번째 장: 이 방법을 통해서
일렉트로프는 번개의 힘을 그저 모으기만 하는 존재에서
온갖 속성으로 힘을 변환하는 만능 물질로 바뀌었습니다.


4장
[22:15]네 번째 장: 일렉트로프를 다루는 특수한 기술은 높은 평가를 받았고
각국의 왕족과 귀족들은 밀라라족을 등용하기 시작했습니다.
[22:15]네 번째 장: 그들 중에는 '보물'의 힘을 다시 이용해서 고향으로 돌아가고자
하는 사람도 있었지만 그 바람은 이뤄지지 않았습니다.
선조들을 대피시켜 준 황금빛 길은 두 번 다시 열리지 않았습니다.
[22:16]네 번째 장: 이윽고 '보물'의 존재는 잊혀졌고
이제는 실제로 존재했는지조차 알 수 없게 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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